쯔양 전남친 사망 사건 총정리

쯔양 전남친 사망 사건 총정리

쯔양 전남친인 소속사 대표는 4년 동안 상습적으로 쯔양을 폭행, 갈취, 협박 등의 행위로 지속적으로 괴롭혀 왔습니다.

쯔양은 누구인가

쯔양은 구독자 1020만 명을 보유한 먹방 유튜버로 많이 먹기로 유명합니다. 먹방을 보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어제 올라온 쯔양의 유튜브 영상에 따르면,

 

남자친구이자 소속사 대표인 그에게 무려 4년 동안이나 폭행을 당하고, 40억 원이라는 어마무시한 금액도 갈취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유튜브 쯔양이 이 사실을 숨기고 싶었으나 결국 신고를 하게 되었고 그러자 전남친이자 소속사 대표인 그는 비겁하게 자살해 버렸다고 합니다.

전 남친의 악행은 글로 다 담을 수 없을 만큼 악질이었습니다. 

 

쯔양 전남친 사건 전개 과정

쯔양에 따르면 “저 몰래 찍은 불법촬영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을 했고, 그 뒤로 많이 맞았다. 우산 등의 둔기로도 많이 맞았다.”라고 주장했으며,

 

“그때 번 돈도 전남친이 모두 빼앗아갔다. 이체내역도 전부 있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또한 방송에서 티가나면 안되기 때문에 얼굴이 아닌 몸을 때렸으며 거의 맞으면서 방송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심지어 쯔양이 승승장구하자 전남친은 소속사를 만들어 불공정계약을 맺어 무려 7(전남친)대 3(쯔양)의 불합리한 조건을 내세우고 그마저도 지켜지지 않고 대부분의 수익이 전남친 손으로 들어갔다고 말했습니다.

수익적인 부분 이외에도, 가스라이팅을 포함한 상습적인 폭행과 공갈미수, 성폭행, 협박 등의 사유로 쯔양의 정신적 육체적 피해가 너무나도 큰 상황이었습니다.

 

쯔양 전남친 사망

하지만 쯔양은 전 남친을 상대로 늦게나마 고소를 진행했고, 수사 도중 전 남친이 사망해 버리는 바람에, 형사 고소는 불송치,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되었습니다. 

관련 내용은 쯔양의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